브랜치스 미니스트리 기도편지
북마케도니아선교 5월5일- 5월16일
1.북마케도니아의 로만 집시교회와 비톨라 지역 현지 개신교 전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뮤지컬캠프진행( 16명의현지청소년함께일주일간 뮤지컬 더가스펠을 통해 복음을 몸으로 배우는 귀한시간이 되었습니다)
로만 집시는 어디서부터 왔는지 그 근원을 알서 없는 민족입니다. 인도 어디쯤 에서 왔을 거란 추측을 하고 이들이 유랑을 하며 유럽 곳곳에 정착하여 로만 집시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이들은 가난하고 유럽곳곳에 구걸하는 부랑자들이 대부분이며 아이들은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합니다. 유럽사람들은 이들과 접촉하는 것을 싫어하고 가장 더러운 족속으로 생각을 합니다.
북마케도니아도 유럽연합에 가입되지못하고 그리스와 여러 분쟁에 휩싸여 있지만 로만 집시들은 그런 북마케도니아 사람들보다 열 배는 가난함 속에 지내고있습니다 저희가 피자를 저녁으로 준비했을 때 아이들은 자신의 몫을 싸서 집에 가져갑니다. 부모님께 가져다 드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수박을 간식으로 준비했는데 아이들이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귀한음식이라 먹지 못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이 아이들을 위로하고 축복하길 원하셨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예배할 때 이 아이들이 통곡하며 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가난하고 보잘것 없는 이들에게 유럽의 복음의 문을 여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2. 비톨라 시내 노방전도사역: 전도지를 가지고 전도를 하고 비톨라 지역 현지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거리광장에서 드라마 워쉽댄스 찬양 마임등을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KPOP의 영향으로 동양인이 전혀 없는 북마케도니아 사람들은 처음보는 한국인들에게 열광했고 이것은 복음전파에 굉장히 놀라운 도구가 되었습니다
3. 극장공연을 통한 복음전파사역 : 노방전도를 통해 사람들을 초대했고 극장을 빌려 1시간20분정도의공연을 올렸습니다. 마임과 드라마, 워쉽드라마, 뮤지컬, 찬양, 워쉽댄스 등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주제로 한 메시지가 있는 작품을 올렸는데 백여명 모이는 공간에 이백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로비에서 소리만 듣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사실 이 곳은 정교회와 이슬람이 주 종교를 이루고 있어서 개신교 인구는 0.1%도 되지않고 개신교를 이단시 해서 사람들이 교회에 도둑질을 하고 파손을 일삼는 곳입니다. 때문에 개신교 행사에 절대 사람들이 오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수많은 사람들을 보내주셨고 이들 대부분은 이슬람 신자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고백하기를 너희 안에 무엇이 있는 것 같다. 뭔가 내 가슴을 터치하였다고 이야기 했고 저희 청년들이 입을 벌려 개인적으로 전도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성령으로 입술에 말씀을 담아 주셔서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였고 이슬람사람들과 무신론자였던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주님께 나오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움직이는 곳곳에 사람들이 따라다녔고 다음날까지 저희를 찾아 저희 예배를 참석하기위해 헤맸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마치 초대 교회를 보는 것 같았고 사도 바울시대에 사람들이 말씀을 듣기위해 이렇게 몰려 들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4. 중보기도와 예배사역: 선교사역에 가장 중요한 사역이었습니다. 열방 곳곳에 중보 기도자를 세워 주시고 함께 이 사역을 위해 기도할 때 많은 체험과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다는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어떤 교회는 북마케도니아 사역을 위해 교회 가기 도할 때 교회가 회복되는 역사를 주셨다는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도 현지에서 오전 시간은 항상 두 세 시간 씩 예배와 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에 저희 팀 4살짜리 꼬마의 눈을 통해 60이넘은멤버인사모님을통해청년들을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천사들을 보게 하시는 놀라운 은혜를 주셨고 저희 18명의 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을 치유하시고 비전을 보여주시는 놀라운 시간을 허락 하셨습니다. 또한 북마케도니아의 아픔과 상처를 가슴에 품는 아버지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Mosaic 다민족 페스티벌 공연메시지사역 뮤지컬 더 가스펠- 5월 28일 캐나다 다민족교회가 모여 일년에 한번 하는 큰 행사인 다민족 페스티벌에 극단 브랜치스가 초청을 받아 메시지형 공연을 부탁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팀이 천지창조부터 타락 구속 그리고 부활까지 나타내는 뮤지컬 더 가스펠을 공연했고 많은 민족들에게 은혜가 되는 시간이 였습니다.
*6월달 브랜치스 사역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1. 6월 11일 라오스인들이 모여 만든 라오스 교회 찬양집회를 섬깁니다
브랜치스 다음세대 사역팀인 패션프룻의 찬양집회를 통해서 라오스교회안에 다음세대들이 함께 일어나고 예배가운데 기름부음이 넘치도록 기도해주세요
2.6월 18일 함께하는교회 영어예배 (EM) 찬양과 간증을 섬기러 패션프룻팀이 갑니다
함께하는교회 다음세대 아이들이 일어나고 EM사역에 활성화가 일어나는 시간이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3. 8월 뮤지컬 캠프 : Wexford 장로교회에서 준비하시고 여러 캐네디언 교회가 연합하여 청소년 뮤지컬 캠프를 합니다. 브랜치스 뮤지컬 캠프팀 더가스펠팀이 이 캠프를 주관합니다.
오래된 캐네디언 교회에 젊은이들이 일어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시고 복음을 알지못하는 캐네디언 청년들에게 복음이 선포되어지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유럽사역소식
벌써 15년이 되었네요 캐나다로 하나님께서 가라고 말씀하시면서 다음세대가 준비되면 복음이 오래된 땅으로 보내시겠다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코비드 기간동안 다음 세대사역을 위해 뮤지컬 캠프사역을 준비하게 하셨고 이 일을 통하여 인생을 바꾸시고 주님께 헌신하기로 작정하며 나온 청년들을 통해 패션프룻이란 팀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들은 복음을 들고 유럽을 향해 나아갔고 그 시작점이 북마케도니아 사도 바울의 유럽사역 첫 교회가 있는 곳으로 저희를 보냈습니다.
복음이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유럽에서 낙후된 땅이고 가난과 아픔이 많은 북마케도니아에서 하나님은 유럽의 복음의 문을 여셨습니다 북마케도니아엔 개신교인구가 0.1%밖에 되지않는 마케도니아에 사역자들은 사도행전처럼 자신들에게 와서 도울 사람을 구하며 오랫동안 기도하였다고 저희에게 말하며 기도 응답이라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하나님은 거기에 이미 가셔서 일하셨고 저희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들을 보게 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돌아오고 함께 동역하는 REM MISSION 팀에 이태리 전도사역보고를 들으면서 더 놀라운 것은 3천명인 마을에 버스 전도를 하는데 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와서 성경을 받아가고 복음을 받았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리더 살바토레는 십 수년을 사역해오면서 이런 일을 처음있는 일이라며 놀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북마케도니아를 통해 발칸반도의 부흥을 허락하시고 계십니다. 다음주엔 포르투갈에서 버스전도를 일주일간 진행합니다 이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포르투갈 가운데 복음의 물결이 일어나게 하시고 이부흥의 물결이 발칸반도를 지나 유럽을 향해 흐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