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치스미니스트리 창립예배가 10월 25일 중앙교회 본당에서 드려졌습니다.
Glory glory glory to the lamb 곡에 맞춰서 워십댄스팀의 워십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나무를 심는 여인이라는 영상을 통해 브렌치스 미니스트리가 추구하는 정신을 소개 했습니다.
브레치스 미니스트리는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그 사람 내면 속에있던 그리스도의 생명의 대한 갈망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한 방울의 생수를 간절히 갈망하는 사람들이 모여 캐나다와 열방을 놓고 메마른 땅에 하나님의 생명이 불어넣어지길 소망하는 마음에서 시작이된 것입니다.
그리고 여성 중보사역팀의 찬양인도로 찬양이 들여지고 위클리프의 이규준선교사가 대표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이어 유충식목사가 너희는 가지라는 제목으로 요한복음 15장 1-6절 말씀을 가지고 열매보다 접붙임에 집중하는 사역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어 브레치스 미니스트리 대표 김태현 목사가 브렌치스 미니스트리 전반적인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창립예배에 참석하신 20여분의 목사님들이 함께 손을 뻗어 브렌치스 사역자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사역소개시간에 2월 5일과 6일 Yorkwood library theathre 에서 공연될 유추프라카치아의 홍보 영상도 소개 되었습니다.
‘한방울의 물이 저를 살렸어요’ 라는 주인공의 대사처럼 캐나다 이민사회에 생명의 소통을 소망하며 올려지는 치유와 회복이 있는 연극 유추프라카치아입니다.
이날 창립예배의 참석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찬양하고 함께 깊은 은혜가운데 나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자중에는 자신의 마음에 있던 오래된 갈망이 쏟아지는 순간이었다, 예배만이 우리 삶을 충만하게 한다, 앞으로 문화사역을 연합하고 싶어하는 단체의 소망 등이 일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극단을 통해 토론토에 기독교 문화의 연합과 기독교 문화의 뿌리내림이 일어나길 소망하며 또한 중보 사역을 통해 이 땅과 열방의 하나님 나라가 임하길 중보하며 소외된 자들을 돕는 구제 와 의료사역 그리고 미디어를 통한 복음전파의 헬로우크리스찬 인터넷 방송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사역이 진행될 것 입니다.
더 저세한 사항은 branchesministry.net 홈페이지와 647-213-3154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